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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GNU's Not Unix)
주최자 - 리처드 스톨먼
유닉스와 호환이 되면서 더 강력한 운영체제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자유로운 소프트웨어를 희망하던 공동체들이 가장 먼저 운영체제이 유닉스를 기본으로 개발을 시작하면서 이 말이 탄생하였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이렇게 자유로는 유닉스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었으나 리눅스가 등장하면서 GNU C 컴파일러인 gcc, 문서편집기 emacs, X-Windo 데스크톱 환경의 GNOME, GNU tar등 여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GNU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의 상업화를 반대해 자유로운 사용에 목적을 두고 있었다.
GNU GPL(General Public License)
GNU프로젝트가 시작되고 FSF가 처음 설립된 시기에 자유소프트웨어라는 표기 용어로 카피레프트(Copy Left)라는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Copyright(저작권)의 반대를 뜻하는 의미로 저작권법을 근간으로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자유로은 상태로 유지시키는 목적을 삼았다.
Copyleft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복제할 수 있는 권리와 함께 권리 또한 모든 사람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리처드 스톨먼은 관련 라이선스를 GNU GPL로 이름짓게 된다.
리눅스와 GNU/Linux
리눅스 시스템을 시스템 커널로 채용한 GNU시스템을 말한다.
1991년 리누스 토발스가 유닉스 커너로가 호환가능하게 만든 리눅스라는 이름의 커널이다.
1992년 GNU시스템과 리눅스를 결합함으로써 완성된 자유 운영체제를 만들 수 있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GNU시스템은 리눅스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기에 GNU/Linux라고 부른다.
FSF(Free Software Foundation)
주최자 - 리처드 스톨먼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은 자유 소프트웨어의 생산, 보급, 발전을 목표로 만든 비영리 조직이다.
무료라는 의미보다는 구속되지 않는 다는 자유의 관점에 가깝다.
사용자는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변경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4가지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 목적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실행 시킬 자유
2. 프로그램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학습하고,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조할 수 있는 자유
3. 무료 또는 유료로 프로그램을 재배포 할 수 있는 자유
4. 프로그램을 개선시킬 수 있는 자유와 개선된 이점을 공동체가 누릴 수 있도록 발표할 수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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